일본의 자연과 지역사회가 가진 힘과 회복력을 보여주는 해안 공원
이 공원은 일본이 지닌 힘의 증거와 같은 곳입니다. 산리쿠 훗코 국립공원은 이 지역이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파괴된 후 회복할 수 있었던 자연환경과 지역사회의 힘을 보여줍니다.
미치노쿠 해안 트레일은 공원의 명소를 접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곳입니다. 이 트레일은 공원과 비슷한 길이로 어촌을 가로지르며 고즈넉한 해변을 지나 절벽을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리쿠젠타카타의 기적의 소나무 기념물은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엄혹한 상징이지만, 이는 강력한 미래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가이드를 동반해 어촌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하고 다네사시 해안에서 말을 타며 지역이 품은 아름다움을 감상하거나 가부시마섬에서 바다 카약을 타보세요.